제주가 17개 시·도 가운데
인구 대비 차량 등록 대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자동차 누적 등록 대수는
제주지역의 경우 70만 8천 여대로
도민 1명당 1.05대의 차량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두 번째는 1명당
0.7대를 보유한 전남이었으며,
서울은 1명당 0.34대로
전국에서 비율이 가장 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