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아파트 입주율이
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 아파트 입주율은 58.1%로
지난달보다 8.5%포인트 떨어졌는데,
지난 2019년 6월 이후
가장 낮은 입주율을 보였습니다.
도내 인구와 외국인 투자 수요가 줄면서
전반적인 주택 수요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