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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제11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8월 1~4일 열려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하반기 첫 대회인

제 11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블랙스톤 제주에서 열립니다.



 제주도개발공사와

광동제약이 주최하는 삼다수 마스터스는

우승 상금 1억 8천만원 등

총상금 10억원 규모로 치러지며

지난해 챔피언인 임진희와 박성현,

유해란 등 국내 정상급 선수 132명과 함께

제주 출신 선수 6명도 출전합니다.


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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