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경제가 어려운데도
예산 집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이
도의회에서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권 도의원은
제주도가 추경예산안에서
천200억 원을 감액하면서
청년 일자리 등 막판에 집행되지 않은 사업을
대거 삭감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 이승아 도의원도
내년 예산으로 넘긴 2천500억 원의 92%가
건설경기에 영향을 미치는 시설비라며
경제 회복의 돌파구를 찾을 수 있도록
고민하라고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