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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감귤 방풍 나무 정비 비용 90% 지원

감귤밭 방풍 나무 정비사업에

예산이 지원됩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는

감귤밭 냉해 피해 방지를 위해

나무를 잘라내거나 파쇄하는 작업 등

방풍 나무를 정비하면

비용의 90%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그동안 삼나무에만 적용됐던 지원 대상이

올해부터는 모든 수종으로 확대됐습니다.

한편, 지난해에는

방풍 나무 정비 지원 사업으로

천530여 농가에 27억 원이 지원됐습니다. 




이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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