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노지감귤 수확이 시작되면서
자치경찰이 비상품 감귤 유통 단속을
강화합니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지난해보다 감귤 출하량이 감소해
감귤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오는 11일부터 비상품감귤 유통과
원산지 표시 위반에 대해
사전 단속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또, 주요도로 거점 지역을 순찰해
감귤선적차량 이동경로를 모니터링하고,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에서도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