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 주민자치회가
올해부터 제주시 한림읍과 서귀포시 성산읍 등
8개 읍면동에서 시범 운영됩니다.
주민자치회는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자치계획을 수립해
주민총회를 통해 논의하고 결정하는
자치조직이며
주민생활과 밀접한 행정기관 사무도
맡아서 하게 됩니다.
주민자치회 위원에는
공개와 추천모집으로 331명이 선정됐고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발대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