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연시를 맞아 음주운전 집중 단속이
이뤄집니다.
제주경찰청은
이달부터 다음 달 초순까지
야간 뿐만 아니라 주간 시간 대에도
교통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음주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최근 3년 동안 제주에서
948건의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발생해
16명이 숨지고 천4백여 명이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