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장애인 기능경기대회가
오늘(26일)부터 사흘 동안
한국폴리텍 대학 등에서 열립니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목공예와 컴퓨터 수리 등 11개 정규 직종과
바리스타와 자전거 조립 등
18개 분야에서 기능보유 장애인 110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룹니다.
입상자에게는 메달과 상금이 수여되며
금상 수상자에게는
오는 9월 청주에서 열리는
전국대회 출전 가격이 주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