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수련병원에서
전공의 12명이 사직처리됐습니다.
제주대병원은
소속 전공의 62명 중 사직 의사를 밝힌
3명을 사직처리했고,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인턴과 레지던트를 포함해
28명을 신청했습니다.
한라병원은
소속 전공의 14명 중
사직 의사를 밝힌 9명을 사직 처리하고,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12명을 신청했습니다.
현재 제주대병원과 한라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전공의는 모두 21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