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계속되면서
제주지역 최대 전력수요가
나흘 연속으로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전력거래소 제주본부에 따르면
어제(1일) 저녁 7시
제주지역 최대전력수요는
천156.4메가와트로
종전 기록인 그제 저녁의
천138.8메가와트를 또다시 경신했습니다.
전력 예비율은
16.2%로 평소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지만
전력수급 비상경보가 내려지는
10%보다는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