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출신인 프로골퍼 임진희가
겨울철 어려운 노인과 장애인을 돕기 위한
이웃돕기 성금 천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습니다.
성금은 폐지줍는 노인 50가구와
장애인복지시설 5곳의 난방비로 지원됩니다.
임진희 골퍼는 재작년에도
장애인 성금 천만 원을 기부했는데
올해 미국 무대에 도전해 신인상 2위에 올랐고
한 차례 준우승하는 등
성공적인 시즌을 치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