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직장인들이 출퇴근에
하루 평균 한 시간 정도씩 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제주 통근 노동자의
하루 평균 출퇴근 시간은 63.1분으로
출근과 퇴근에 31분씩 걸렸습니다.
제주는 전국 7개 권역 가운데
강원과 호남권에 이어 세번째로 짧았는데,
수도권이 82분, 동남권이 65.7분
충청권 65.2분 순으로 길었습니다.
직장에 머무는 시간은 0
제주가 8.6시간으로 전국에서 가장 짧았으며,
여성보다는 남성이,
연령별로는 20, 30대가 더 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