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가장 높은
제주 학생들의 비만율을 낮추고
건강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아침 체육활동 시범학교가 운영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올해부터 초등학교 6곳과 중학교 8곳,
고등학교 1곳 등 15개교를
아침 체육활동 시범학교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범학교에는 예산 500만 원을 지원해
줄넘기와 배드민턴 등
다양한 종목을 학교 스포츠클럽과 연계하거나 요일제형 등으로 실시하고,
성과가 좋은 프로그램은
다른 학교로 확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