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제주도가
일회용품 보증금제로 인한
부담과 불편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제주의 한 카페를 찾아
일회용품 재활용 노력은 계속되어야 하고
행정규제 조정과 재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제주가 선도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개선하고
제주도가 주도적으로 확대 시행할 수 있는
법안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