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한 테마파크에서
구조물이 떨어지면서
7살 여자아이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제(20일) 오전 9시 반쯤
서귀포시의 한 테마파크에서
기둥이 무너지면서
7살 여자아이가 허벅지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재개장 첫날 사고가 발생한
해당 테마파크는 안전상의 이유로
당분간 영업을 중단한다고 밝힌 가운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