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부교육감을 신설하는
제주도교육청 조직개편안이
제주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구체적인 후보 자격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은
오늘 교육청 기자실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TF팀을 구성해 정부부교육감 채용을 위한
자격 요건을 논의해 조례에 반영하고
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 부대조건으로 제시된
청문회 절차가 가능한지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신설되는 정무부교육감은 늘봄교육과
유보통합 업무를 최우선으로
맡게 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