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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놓고 여야 공방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1년을 맞아

여야 정치권의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논평을 내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는

일본 정부를 대변하는데 열을 올리는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 대해

분노한다고 밝혔습니다.



위성곤 의원도 논평을 통해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는

폐기물의 해양투기를 금지한

런던의정서 위반이라며

국민의힘은 혹세무민을 중단하고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19일 낸 논평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지난해 오염수 방출로

제주도민이 다 죽는다며

공포마케팅을 했다고 비판하고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송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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