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하수처리장의 처리용량이
올해 하반기부터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는 올해 하반기에
하수를 정화하는 수처리시설 증설공사가
완공되면 처리용량이
하루에 13만 제곱미터에서
22만 제곱미터로 69%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정화되지 않은 하수를
바다로 흘려보내는 해양오염과
하수가 많이 발생하는 건물의 허가를
제한하는 경우도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하수처리시설 위에
공원을 만드는 나머지 공사는
2028년 1월에 완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