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11시 10분쯤
서귀포시 성산읍의
한 컨테이너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창고 18제곱미터와
안에 있던 에어컨과 책장 등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1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에어컨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