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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마약 밀반입 시도 중국인 징역 7년

태국에서 대량의 필로폰을

밀반입하려면 중국인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2부는

지난 8월 태국에서 필로폰 130g을

여행가방에 숨겨 제주공항으로 몰래

반입하려다 적발돼 재판에 넘겨진

30대 중국인 남성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상 향정 혐의가 인정된다며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김항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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