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대량의 필로폰을
밀반입하려면 중국인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2부는
지난 8월 태국에서 필로폰 130g을
여행가방에 숨겨 제주공항으로 몰래
반입하려다 적발돼 재판에 넘겨진
30대 중국인 남성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상 향정 혐의가 인정된다며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