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북 예천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실종자 수색작업을 하다 숨진
고 채수근 상병의 순직 1주기를 맞아
제주에도 도민 추모공간이 마련됐습니다.
진보당 제주도당은
도내 청년들과 함께
채수근 상병을 기억하고
국가의 책임을 촉구하기 위해
모레(21일)까지
제주시청 앞 어울림마당에
추모공간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