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렌터카 소비자 피해의 3분의 1이
제주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접수된 소비자 피해
천700여건 가운데
36.7%인 639건이 제주에서 발생했습니다.
제주지역 비중은
2021년에 50.1%로 최고치를 기록한 뒤,
지난해에는 25.5%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제주도와 함께
소비자 피해 예방활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