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내 괴롭힘 판정으로 물러난
이병철 전 제주시체육회장에 대한 징계가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체육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윤리센터의
직장내 괴롭힘 판정에 대한
조사 결과 검토와 법률 자문을 거쳐
징계 절차 진행을
최근 제주시체육회로 이첩했습니다.
제주시체육회는
추가 법률 자문을 거친 뒤
올해 안에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고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