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주택 소유자가 통계 집계 이후
처음으로 2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통계청이 공개한
2023년 주택소유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제주에서 주택을 소유한 개인은
20만 438명으로
1년 전보다 3천900여 명 늘며
처음으로 2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두 채 이상을 가진 다주택자는
전체의 20.3%로
5명 중 1명은 다주택자로 집계됐는데,
서귀포시가 21%, 제주시가 20%로
전국에서 각각 1, 2위를 차지했습니다.
제주지역 주택 소유자가 통계 집계 이후
처음으로 2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통계청이 공개한
2023년 주택소유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제주에서 주택을 소유한 개인은
20만 438명으로
1년 전보다 3천900여 명 늘며
처음으로 2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두 채 이상을 가진 다주택자는
전체의 20.3%로
5명 중 1명은 다주택자로 집계됐는데,
서귀포시가 21%, 제주시가 20%로
전국에서 각각 1, 2위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