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시간대 음주 운전을 하다
행인 2명을 다치게 한
60대 여성이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달 30일
혈중알코올 농도 0.12%의 상태로
제주도청 부근 골목길에서 행인 2명을
치어 다치게 한 혐의로 적발됐습니다.
경찰 조사엣 이 여성은
집에서 술을 마시고 나와
사고 발생 직전까지 6km 가량을
운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