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악성 물량' 준공 후 미분양 주택 2.9%↑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이

넉달 연속 감소했지만,

악성 물량으로 꼽히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기준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은

2천430호로

전달보다 2.1% 줄어

지난 4월 이후 넉달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천409호로

전달보다 2.9% 증가했습니다.



 한편, 지난 8월 기준

제주지역 주택 인허가 건수는

17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3.7% 급감했습니다.










박주연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