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맞아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됐습니다.
제주관광협회에 따르면,
오늘 하루 항공기와 선박을 통해
제주를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은
모두 4만 3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내일은 연휴 기간 가운데 가장 많은 5만 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오늘부터 18일까지
추석 연휴 닷새 동안 21만 5천 명의
귀성객과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