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8시 반쯤
서귀포시 서귀동의 한 도로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SUV차량이
뒤차를 들이 받은 뒤
건너편 가게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SUV차량 운전자와
뒤차 운전자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가게 안에는 사람이 없었으며
경찰은 SUV 차량 운전자인
60대 여성의 운전 미숙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