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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내년부터 첫 아이 출산 500만 원 지원

내년부터 첫 아이를 출산하면

50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주도는 인구 정책 대책으로

첫 자녀 출산 가정에 지급하던

육아지원금 50만 원을

내년부터 500만 원으로 올려

2년 동안 나눠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신혼부부에게는

연 30만 원의 공공임대주택을 제공하고,

신혼부부와 자녀를 출산한 가정에는

대출 이자를 연간 45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35세에서 39세 주택이 없는 청년 세대주에게는

월 20만 원의 임차료를

최대 1년 동안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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