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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설 연휴 관광객 20만 6천명…지난해보다 9.6% 감소

올해 설 연휴에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20만 6천 명으로

지난해 설 연휴보다

9.6%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국내선 항공기와 선박으로 들어오는

관광객은 18만 천 명으로

지난해보다 13.4% 줄어들지만,

국제선 관광객은 2만 5천여 명으로

31.6%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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