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중소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어두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1월 중소기업 건강도지수는 53.3으로
지난달보다 12.3포인트 하락해
지난해 2월 이후 13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제조업은 13.3포인트 하락한 70을 기록했고
비제조업도 10.5포인트 하락해 48.6을
기록했는데 전국 평균보다 제조업은
4포인트, 비제조업은 16.9포인트 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