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대란 속에,
제주에서는 추석 연휴 기간
600곳이 넘는 병원과 약국이 문을 엽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연휴 기간 문을 여는
개인 병원과 약국, 보건기관은
모두 637곳으로
지난 설 연휴 때보다 2.5배 늘었습니다.
특히 도내 6개 종합병원 응급실은
24시간 정상 운영하며,
제주의료원은
오전 8시 반부터 오후 5시 반까지
외래 진료를 할 예정입니다.
의료 정보는
120콜센터와 제주도 홈페이지를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