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 제주국제공항과
한라산국립공원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오늘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18일까지
국내선 승객에게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3시간을 넘으면 일단 요금을 받지만
한 달 안에 탑승권과 영수증을
공항 주차 홈페이지에 올리면
면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한라산국립공원 주차장도
오늘부터 닷새 동안
어리목과 성판악, 영실과 관음사 코스의
유료 주차장 4곳, 792면에 대해
무료로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