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제주에만 서식하는
멸종위기종 남방큰돌고래 박물관을 건립해
해양 관광을 활성화하자는 제언이 나왔습니다.
제주도의회에서 열린
제주 남방큰돌고래 활용 실태조사와
지역 주민 상생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서
홍종현 제주국제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남방큰돌고래 해양생태박물관을 건립해
해양 생태 교육 자원을 활용하고
해양 관광을 활성화 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자율적 지침인
제주 남방큰돌고래 관찰 가이드를 마련했지만 현장에서 지켜지지 않고 있어
해양보호구역 지정도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