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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여름 휴가철 렌터카 업체 특별 지도점검 실시

여름휴가철을 맞아 

렌터카 업체를 대상으로

특별 지도점검이 실시됩니다. 


제주도는 다음달 16일까지

도내 자동차대여업체 113곳을 대상으로

대여약관·신고 요금 준수 여부와 

차량 정비·점검 상태 등을

확인한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결과 개선이 요구되는 사항은

현지에서 시정조치하고 법령을 위반할 경우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됩니다. 


제주지역 렌터카 

등록 대수는 2만 9천785대로 

이 가운데 7천844대는 

도외 렌터카 업체가 제주에 영업소를 열어 

운용하고 있습니다. 

김항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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