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 불편신고는
해수욕장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 7월 문을 연
제주관광불편신고센터에 접수된
민원 229건 가운데
해수욕장이 47건으로 가장 많았고
관광지 28건, 숙박업 25건,
렌터카 25건이었습니다.
센터측은 민원의 79%는
중재와 조정지원으로 해결했고,
21%는 행정으로 이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