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이 늘어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모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도는
올해 전국적으로 말라리아와 뎅기열 등
모기 매개 감연 사례가 300건 넘게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아직까지 제주에서는 발생된 사례가
보고되지는 않았지만,
해외를 다녀와 2주 안에
발열과 근육통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기관에 방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