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안전요원이
다이빙을 하다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15일) 새벽 3시 반쯤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에서
해수욕장 안전요원인 20대 남성이
다이빙을 하다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혼자 다이빙을 한 뒤 물에서 나오지 않아
동료들이 구조해 119에 신고했으며,
해경은 동료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