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죽은 남방큰돌고래 새끼 11마리째‥"조사 필요"

제주 바다에서 남방큰돌고래 새끼가 

최근 1년 동안 10마리 넘게 죽었습니다. 


 다큐제주와 제주대 돌고래연구팀은

어제(16일) 아침 9시 반쯤

서귀포시 대정읍 일과리 앞바다에서

죽은 새끼 남방큰돌고래를 

주둥이에 올려 헤엄치는 

어미 돌고래를 발견했는데, 

지난해 3월 이후 11마리 째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제주 바다가 

폐어구와 폐플라스틱 등으로 오염돼

새끼 남방큰돌고래 죽음이 이어지고 있다며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따끔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