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강정 크루즈터미널에
사후 면세점이 설치됩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사후 면세점은
강정마을회가 마을기금을 투입해
다음달부터 운영하며
수익금은 마을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입니다.
사후면세점은
부가세와 개별소비세를 돌려받을 수 있고
구매한도는 한 번에 100만 원인데
강정항에서는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화장품과 인삼, 건강음료 등을
판매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