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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강정 크루즈터미널에 사후면세점 9월부터 운영

서귀포시 강정 크루즈터미널에

사후 면세점이 설치됩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사후 면세점은

강정마을회가 마을기금을 투입해

다음달부터 운영하며

수익금은 마을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입니다.



사후면세점은


부가세와 개별소비세를 돌려받을 수 있고

구매한도는 한 번에 100만 원인데

강정항에서는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화장품과 인삼, 건강음료 등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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