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투데이

제주시 '벚꽃길' 전농로 보행자 위주로 전환

벚꽃길로 유명한 제주시 전농로가

보행자 우선도로로 바뀝니다.

제주도는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15분 도시

제주 시범지구 2차 사업으로

전농로 사람 중심도로 조성 사업을

올해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전농로 1.07km 구간에서

자동차 속도 제한을 시속 20km 이하로 낮추고,

전농로 구간의 전선 지중화와

대각선 횡단보도 등을 설치합니다.

사업은 내년 상반기 마무리되며,

30억 원의 예산이 투자됩니다.




이소현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