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라산 탐방로 가운데
'영실 코스'를 가장 많이 사람들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에 따르면
지난해 영실 코스 탐방객은
33만 6천 535명으로 가장 많았고
어리목 코스가 26만 5천 908명,
성판악 코스가 22만 4천 115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해 한라산국립공원 전체 탐방객은
92만 8천 409명으로 재작년 92만 3천 680명보다
0.5%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