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뉴스투데이기획뉴스유튜브 뉴스페이스북 뉴스 prev 2025.12.17 - 수요일 next 올해 마지막 추경에 신규 사업 몰아넣기? ◀ 앵 커 ▶올해 마지막 제주도 추경예산안 심사에서 400억 원을 넘는 신규 사업들이쟁점이 됐습니다.이번 도의회 회기 참석이 사실상 마지막인 진명기 행정부지사는 제주도에 기초자치단체 도입이 필요하다... 홍수현 관광개발사업장 투자율 54%‥계획 대비 절반 대규모 관광개발사업장의 투자이행 실적이절반에 그쳤습니다.제주도가 대규모 민간사업장 33곳을 대상으로 지난 6월 말 기준 실적을 점검한 결과, 전체 투자계획 17조 8천억 원 가운데 9조 6천억 원이 투... 홍수현 지난해 제주 건설업체 34곳 문 닫았다 건설경기 침체로 지난해 제주에서 건설업체 30여 곳이문을 닫았습니다.국가데치터처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공사 실적이 있는 제주지역 건설업체수 2천여 곳으로 1년 전보다 34개 업체가 줄었습니다.1년 새 ... 박주연 "공부도 쉼도 제주에서"‥'K-런케이션' 거점 ◀ 앵 커 ▶학령인구 감소로지역 대학들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는데,국립대학교인 제주대도 마찬가지입니다.다행히 삼수 만에 글로컬대학에 선정돼 적지 않은 예산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는데, 공부와 휴가... 박현주 무비자 확대에도 제주 외국인 관광객 23% 증가 중국인 단체 관광객을 위한 무비자 입국 혜택 확대에도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늘었습니다.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지난 10월 한달 동안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21만 천600여 명으로지난해 같은 ... 박주연 [녹색건축의 도전] ③ 주택 태양광발전 확산‥화석연료 퇴출한다 ◀ 앵 커 ▶건물에서 배출하는 탄소를 줄이기 위한 과제를 짚어보는 기획뉴스 세 번째 순서입니다.일본은 주택에서 석유와 가스를 퇴출시키기 위해 재생에너지 전기로 바꾸려 노력하고 있는데요.집집마다 태... 송원일 삼다수, 한라산 빗물 31년 걸려 만들어진다 제주삼다수가 만들어지는 데 31년이 걸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제주도개발공사는 고려대학교 연구팀과 함께 7년 동안 분석한 결과 삼다수의 근원이 되는 빗물은한라산 해발 천450미터 고지대에서 ... 김찬년 박진경 대령 고향 경남 남해서도 반발 확산 박진경 대령의 고향인 경남 남해에서도 유공자 지정에 대한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남해촛불행동은 박진경 대령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정부의 유공자 지정 취소와 관련 법률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김찬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