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코로나19 확진자 오늘 22명 추가
제주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오늘 오후 5시 기준 22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6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11명은 다른 지역 관련, 1명은 해외 입국자, 4명은 감염경로를 확인중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오늘 2명이 추가돼 지금까지 63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은 전체...
송원일 2022년 01월 22일 -

시설감귤이 노지감귤보다 농업용 지하수 더 많이 사
제주연구원이 도내 재배작물별 농업용수 이용 실태를 연구한 결과, 시설감귤이 노지감귤보다 더 많은 농업용 지하수를 쓰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시설 만감류인 천혜향은 재배면적 천 제곱미터에 2천600톤을 사용해 노지 온주감귤 37톤보다 크게 높았습니다. 전체 재배면적을 감안할 경우 시설 만감류는 900헥타르로...
송원일 2022년 01월 22일 -

제주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 추진 결과 '엉망
제주지역 시민단체로 구성된 '탈핵·기후위기 제주행동'은 탄소 없는 섬을 지향하는 제주도가 지난 10년간 추진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이 부실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지난 10년 동안 수천억 원을 지원해 전기자동차를 보급했지만 전기자전거 지원은 없었고, 10년 전 시작된 공공자전거는 사용자가 늘었지만 자전거 ...
송원일 2022년 01월 22일 -

경찰, 설 연휴 특별 교통관리대책 시행
제주경찰청은 모레(1/24)부터 설 연휴가 끝날 때까지 특별 교통관리대책을 시행합니다. 이에 따라 자치경찰단과 함께 대형마트와 재래시장 등 차량이 혼잡한 지역을 중심으로 교통관리에 나서고, 귀성객과 관광객이 몰리는 28일부터는 공항과 항만 주변에 교통경찰을 집중 배치합니다. 또, 재래시장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
송원일 2022년 01월 22일 -

민간임대아파트 입주민 보호 장치 마련해야
◀ANC▶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안에 있는 민간임대아파트 입주민들이 분양 전환 금액이 지나치게 높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공공임대주택과 민간임대주택에 적용하는 규정이 다르다보니 입주민들을 보호하는 장치가 부족하다는 지적입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JDC가 조성한 제주첨단과학기술단...
송원일 2022년 01월 19일 -

민간임대아파트 입주민 보호 장치 마련해야
◀ANC▶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안에 있는 민간임대아파트 입주민들이 분양 전환 금액이 지나치게 높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공공임대주택과 민간임대주택에 적용하는 규정이 다르다보니 입주민들을 보호하는 장치가 부족하다는 지적입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JDC가 조성한 제주첨단과학기술단...
송원일 2022년 01월 18일 -

시민단체 반발... 영리병원 재추진되나?
◀ANC▶ 국내 첫 영리병원인 녹지국제병원 개설 허가를 취소한 것은 부당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오면서 시민단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영리병원에서 내국인은 진료할 수 없도록 한 허가 조건도 취소해달라는 소송이 진행중이어서 재판 결과에 따라 파장이 예상됩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송원일 2022년 01월 18일 -

시민단체 반발... 영리병원 재추진되나?
◀ANC▶ 국내 첫 영리병원인 녹지국제병원 개설 허가를 취소한 것은 부당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오면서 시민단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영리병원에서 내국인은 진료할 수 없도록 한 허가 조건도 취소해달라는 소송이 진행중이어서 재판 결과에 따라 파장이 예상됩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송원일 2022년 01월 17일 -

<주간이슈>사회적 거리두기 3주 연장
◀ANC▶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오늘부터 3주 더 연장됩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도의원, 교육의원 선거에 영향을 끼칠 제주특별법 개정안이 이번 주 국회 정치개혁특위에서 다뤄질지 주목됩니다. 이번 주 주요 이슈를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송원일 2022년 01월 17일 -

비대면 온라인 감귤 판매 방식 확산
◀ANC▶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감염 위험 때문에 장보기를 꺼리는 경향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대신 비대면 온라인 쇼핑이 늘어나면서 감귤 판매 방식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조그만 스튜디오 안에서 생방송 준비가 한창입니다. 환한 조명 아래 보기 좋게 놓...
송원일 2022년 01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