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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고용구조 변화
코로나19 확산으로 제주지역 일자리의 구조적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연구원이 코로나19 이후 제주지역 고용구조 변화를 연구한 결과 서비스업종 사업체 200군데 가운데 83%가 경영상 피해를 입었는데, 업종별로는 도소매업과 운수창고업, 예술과 스포츠 등 여가 관련 서비스업이 많았습니다...
송원일 2021년 10월 20일 -

오등봉공원 논란 계속돼
◀ANC▶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을 둘러싼 논란과 의혹에 대해 제주시가 기자회견을 열어 해명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사업자의 과도한 이익 챙기기와 비공개로 사업이 추진된 문제에 대한 의혹 제기는 계속되면서논란이 재점화되고 있습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제주시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
송원일 2021년 10월 19일 -

공사비 검증 장치 미흡
◀ANC▶ 제주시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자와 제주시장이 체결한 협약서가 공개됐는데요, 개발이익을 사업자가 마음대로 가져갈 수 없도록 초과이익 환수 조항이 포함됐지만, 공사비를 검증할 장치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제주시 오등봉공원 76만 제곱미터 부지...
송원일 2021년 10월 19일 -

공사비 검증 장치 미흡
◀ANC▶ 제주시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자와 제주시장이 체결한 협약서가 공개됐는데요, 개발이익을 사업자가 마음대로 가져갈 수 없도록 초과이익 환수 조항이 포함됐지만, 공사비를 검증할 장치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제주시 오등봉공원 76만 제곱미터 부지...
송원일 2021년 10월 18일 -

사업비 늘면 사업자 이익 증가, 초과이익 환원 미지수
제주시가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을 추진하면서 사업비가 늘어날수록 사업자에게 돌아가는 이익이 많아지고 초과이익 환원 장치도 제대로 마련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홍명환 더불어민주당 도의원은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 협약서를 공개하고 사업자의 수익률이 8.91%로 확정돼 토지보상비와 공사비 등이 ...
송원일 2021년 10월 18일 -

제주시 장년층 1인 가구의 10%가 위기 가구
제주시 지역 장년층 1인 가구의 10%가 위기 가구로 조사됐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50살 이상 65살 미만 1인 가구 3천200여 명 가운데 10%인 337명이 사회적으로 고립돼 지원이 필요한 위기 가구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이 중 38명은 중증질환을 앓고 가족과 장기간 단절된 고위험군으로 파악돼 긴급 복지 등 대책이 필요한...
송원일 2021년 10월 18일 -

사업비 늘면 사업자 이익 증가, 초과이익 환원 미지수
제주시가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을 추진하면서 사업비가 늘어날수록 사업자에게 돌아가는 이익이 많아지고 초과이익 환원 장치도 제대로 마련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홍명환 더불어민주당 도의원은 오늘(10/17)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 협약서를 공개하고 사업자의 수익률이 8.91%로 확정돼 토지보상비와 ...
송원일 2021년 10월 17일 -

제주시 장년층 1인 가구의 10%가 위기 가구
제주시 지역 장년층 1인 가구의 10%가 위기 가구로 조사됐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50살 이상 65살 미만 1인 가구 3천200여 명 가운데 10%인 337명이 사회적으로 고립돼 지원이 필요한 위기 가구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이 중 38명은 중증질환을 앓고 가족과 장기간 단절된 고위험군으로 파악돼 긴급 복지 등 대책이 필요한...
송원일 2021년 10월 17일 -

서귀포시 레이더시설 공사 중지 요청
한라산 국립공원내 오름에 추진되던 레이더 설치 공사가 중단됐습니다. 서귀포시는 어제 한라산 1100고지 인근 삼형제 오름 정상에 추진중인 제주 남부 항공로레이더시설 공사 중지를 국토교통부에 요청했고 국토부는 곧바로 공사를 중단했습니다. 보전지역 조례에는 오름에 무선설비 설치가금지돼, 문화재청과 제주도의 ...
송원일 2021년 10월 16일 -

"서귀포시 천지,중앙,정방동 통합해야"
안창남 제주도의원은 어제 서귀포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천지동과 중앙동, 정방동을 합쳐도 인구 만 명이 안된다며 통합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개인적으로 통합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2년 전에도 논의를 하다 중단됐었다며 반대 의견도 있기 때문에 시간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송원일 2021년 10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