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리포트) 내일부터 전국 개봉

◀ＡＮＣ▶ 제주4.3을 다룬 영화 '지슬'이 내일부터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서 개봉됩니다. 제주에서만 개봉 20일 만에 관객 만5천 명이 찾는 등 높은 관심을 보여줬는데, 열기가 지속될지 주목됩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평일인데도 극장에는 영화 '지슬'을 보려는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

학교에서 4.3평화교육 법제화

이석문 의원이 발의한 '4.3평화교육 활성화 조례안'이 오늘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교육감은 4.3평화교육 시행계획을 세워 4.3평화교육위원회의 자문을 얻은 뒤 각급 학교에서 추진해야 합니다. 4.3평화교육 활성화 조례가 제정되면서 내년부터는 보다 체계적으로 일선 학교에서 4.3평화교육이 ...

입학사정관제 연수 강화

제주도교육청은 대학입시에서 점차 비중이 커지고 있는 입학사정관제도에 대비할 수 있도록 고등학교 교사 대상 연수를 실시합니다. 이번 연수는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입학사정관제도를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교육청은 또, 2천13학년도 대입 설명회를 오는 30일 제주학생문화원...

(리포트) 제주형 영상산업 키운다

◀ＡＮＣ▶ 제주 영상산업을 발전시키고 제주형 필름마켓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영화 '올드보이'의 박찬욱 감독과 천만 관객 영화 '해운대'의 윤제균 감독 등 국내외 영화관계자들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를 방문한 영화 '올드보이'의 박찬욱 감...

(리포트) 제주형 영상산업 키운다

◀ＡＮＣ▶ 제주 영상산업을 발전시키고 제주형 필름마켓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영화 '올드보이'의 박찬욱 감독과 천만 관객 영화 '해운대'의 윤제균 감독 등 국내외 영화관계자들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를 방문한 영화 '올드보이'의 박찬욱 감...

4.3 다큐 영화 '비념' 오늘 제주에서 첫 공개

제주 4.3과 강정마을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비념'이 다음달 3일 전국 개봉을 앞두고 오늘 제주에서 시사회가 열렸습니다. 영화 '비념'은 4.3으로 남편을 잃은 애월읍 납읍리 강상희 할머니의 삶을 중심으로 해군기지가 건설되고 있는 강정마을의 모습을 담아낸 다큐멘터리입니다. 영화 '비념'은 지난해 시네마디...

교육청 300만 원 이상 횡령하면 파면

제주도교육청은 교육공무원의 금품비리를 없애기 위해 300만 원 이상의 공금 횡령이나 유용, 업무상 배임 행위에 대해서는 고의나 과실 유무에 관계없이 파면이나 해임 등 중징계하기로 했습니다. 교육청은 금품 비리와 관련해 지금까지는 고의성이 없으면 경징계가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예외없이 중징계하기로 하고 관련 ...

4.3 다큐 영화 '비념' 오늘 제주에서 첫 공개

제주 4.3과 강정마을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비념'이 다음달 3일 전국 개봉을 앞두고 오늘 제주에서 시사회가 열렸습니다. 영화 '비념'은 4.3으로 남편을 잃은 애월읍 납읍리 강상희 할머니의 삶을 중심으로 해군기지가 건설되고 있는 강정마을의 모습을 담아낸 다큐멘터리입니다. 영화 '비념'은 지난해 시네마디...

교육청 300만 원 이상 횡령하면 파면

제주도교육청은 교육공무원의 금품비리를 없애기 위해 300만 원 이상의 공금 횡령이나 유용, 업무상 배임 행위에 대해서는 고의나 과실 유무에 관계없이 파면이나 해임 등 중징계하기로 했습니다. 교육청은 금품 비리와 관련해 지금까지는 고의성이 없으면 경징계가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예외없이 중징계하기로 하고 관련 ...

4.3진상조사보고서 외국어로 번역 발간

제주4.3평화재단은 정부가 공식 발간한 제주4.3진상조사보고서를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로 번역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대학교에 번역을 의뢰해 영어 번역본은 다음달 말 발간하고 올해 말까지 일본어, 내년에는 중국어 번역본을 발간할 계획입니다. 외국어로 번역한 4.3진상조사보고서는 미국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