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헬싱키대 제주 캠퍼스 양해각서 체결

필란드 헬싱키 경제대학교의 제주캠퍼스 설립에 대한 양해각서가 체결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는 29일 이 대학교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9월부터 정원 100명에 경영관리자 과정을 서귀포시 제2청사를 임대해 개설하는 목표로 상반기 내 설립 승인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헬싱키 경제대학교는 핀란드의 국립대학교로 2천 1...

(리포트) 축하와 기대

◀ＡＮＣ▶ 제 17대 대통령 취임식이 열린 오늘 도민들은 환영하는 분위기 속에 경제살리기와 일자리 창출 등 이명박 대통령의 선거공약인 국민성공시대를 열어 줄 것을 기대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개발위주의 정책과 1차 산업 소외론 등 우려섞인 목소리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

감사원, 제주도지방개발공사 방만 운영 지적

제주도지방개발공사의 방만한 운영이 감사원에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은 최근 지방 공기업에 대한 경영실태 조사결과, 제주도지방개발공사가 지난 2천4년부터 2년 동안 직원들의 각종 수당 2억 원을 과도하게 집행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퇴직급여와 충당금을 1억 원 이상 불필요하게 책정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시정 조치를...

서귀포의료원 기관경고

서귀포의료원이 각종 규정을 위반해 운영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자치도 감사위원회가 서귀포의료원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결과, 의료인 근무시간이 규정에 미달했고, 직원 성과금을 근무성적 평가없이 일괄 지급하는 등 31건의 부실운영이 드러나 기관 경고 했습니다. 또, 이와 관련해 관련직원 3명에 대해 문책을...

헬싱키대 제주 캠퍼스 양해각서 체결

필란드 헬싱키 경제대학교의 제주캠퍼스 설립에 대한 양해각서가 체결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는 29일 이 대학교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9월부터 정원 100명에 경영관리자 과정을 서귀포시 제2청사를 임대해 개설하는 목표로 상반기 내 설립 승인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헬싱키 경제대학교는 핀란드의 국립대학교로 2천 1...

들불 축제, 메뉴얼이 없다.

강풍으로 들불 축제의 오름불놓기가 취소된 가운데 대규모 행사에 대한 안전기준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들불축제가 문화관광 유망축제로 3년 연속 지정됐지만 제주시는 오름 불놓기 시행 여부를 결정할 풍속이나 관람객 안전 거리 기준은 물론 화재 발생시 체계적인 대응 메뉴얼도 갖추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는 오...

친환경 기업 유치 전략

제주의 신성장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기업 유치 전략이 추진됩니다 제주자치도와 지식산업원, 하이테크산업진흥원은 다음달까지 IT와 BT 등 분야별 유치 대상 친환경 기업 100곳을 선정하고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또, 이들 기업을 데이터베이스화해 지속적으로 제주의 투자여건과 인센티브를 홍보하는 마케팅 활...

들불 축제, 메뉴얼이 없다.

강풍으로 들불 축제의 오름불놓기가 취소된 가운데 대규모 행사에 대한 안전기준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들불축제가 문화관광 유망축제로 3년 연속 지정됐지만 제주시는 오름 불놓기 시행 여부를 결정할 풍속이나 관람객 안전 거리 기준은 물론 화재 발생시 체계적인 대응 메뉴얼도 갖추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는 오...

친환경 기업 유치 전략

제주의 신성장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기업 유치 전략이 추진됩니다 제주자치도와 지식산업원, 하이테크산업진흥원은 다음달까지 IT와 BT 등 분야별 유치 대상 친환경 기업 100곳을 선정하고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또, 이들 기업을 데이터베이스화해 지속적으로 제주의 투자여건과 인센티브를 홍보하는 마케팅 활...

(리포트) 오름불놓기, 무기한 연기

◀ＡＮＣ▶ 2천8 정월대보름 들불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오름 불놓기가 강풍으로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악천후 속에 당연한 결정이었지만 주최측이 너무 늦게 결정해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과 주민 등 2만여 명의이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권혁태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새별오름 일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