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독도함 입항(3시 이후)

첫번째 한국형 대형 수송함인 독도함이 제주에 입항했습니다. 만4천톤 급으로 우리 해군이 보유한 상륙 수송함 가운데 최대 규모인 독도함에는 헬기 7대와 상륙장갑차, 트럭과 함께 300여 명의 승선원을 실을 수 있습니다. 해군은 오늘 저녁, 독도함 선상에서 피아니스트 이루마와 마술사 이은결이 출연하는 함상 공연을 ...

비행기 폭파협박 즉심

제주경찰서는 항공 좌석 배치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항공사 콜센터에 협박 전화를 한 혐의로 서울시 52살 박 모씨를 즉결심판에 넘겼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어제 오후, 일행과 떨어져 좌석을 배정받았다며 모 항공사 콜 센터에 전화를 걸어 비행기를 폭파하겠다고 협박한 혐의입니다.

기름유출 선박 적발(그림있음)

제주해양경찰서는 제주항으로 입항 도중 부주의로 기름 40여 리터를 방류한 혐의로 경북 포항선적 21톤 급 선망 어선 선장 49살 조 모씨를 입건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2일, 제주항 외항에서 유조선으로부터 3천400여 리터를 공급받고 입항 도중 작업 부주의로 기름을 무단 방류한 혐의입니다.

교도소장 인사

인사소식입니다. 법무부는 내일자로 제주교도소장에 수원구치소 부소장 주경섭 서기관을 전보발령했습니다. 현 정명철 제주교도소장은 춘천교도소장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성매매 호객 행위 60대 입건

제주경찰서는 어젯밤, 제주시 건입동 산지천 일대에서 지나가던 남성들을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하고 호객행위를 한 혐의로 65살 김 모 여인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주운전, 경찰 폭행 20대 검거

제주경찰서는 어제 새벽, 혈중알코올 농도 0.184%의 상태로 운전하다 삼도2동 서사라로터리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도망가다 붙잡힌 뒤 출동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제주시 25살 이 모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모텔 침입, 금품절도 30대 입건

제주경찰서는 함께 일하던 다큐멘터리 제작팀의 촬염감독이 술에 취한 사이 금품을 훔친 혐의로 촬영 일용직 서울시 30살 문 모씨를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문씨는 지난달 26일, 촬영감독 37살 강 모씨가 모텔에서 술에 취해 잠든 사이 몰래 들어가 현금과 수표 22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성매매 호객 행위 60대 입건

제주경찰서는 어젯밤, 제주시 건입동 산지천 일대에서 지나가던 남성들을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하고 호객행위를 한 혐의로 65살 김 모 여인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주운전, 경찰 폭행 20대 검거

제주경찰서는 어제 새벽, 혈중알코올 농도 0.184%의 상태로 운전하다 삼도2동 서사라로터리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도망가다 붙잡힌 뒤 출동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제주시 25살 이 모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모텔 침입, 금품절도 30대 입건

제주경찰서는 함께 일하던 다큐멘터리 제작팀의 촬염감독이 술에 취한 사이 금품을 훔친 혐의로 촬영 일용직 서울시 30살 문 모씨를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문씨는 지난달 26일, 촬영감독 37살 강 모씨가 모텔에서 술에 취해 잠든 사이 몰래 들어가 현금과 수표 22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