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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 지방채 발행검토
국회의 파행으로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도 불투명해졌습니다. 여.야는 보육료 예산 부족분을 채우기 위해 교육청이 지방채를 발행하는 지방재정법 개정안에 합의했지만 본회의 통과가 무산됐습니다. 이에 따라, 지방재정법이 개정되면 정부가 지원하기로 했던 예비비 집행도 불투명해져 교육청 자체 예산이 바닥나는 다음달...
권혁태 2015년 05월 07일 -

(리포트)해상풍력, 어장 피해
◀ANC▶ 최근 제주도 서쪽 바다에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해상풍력발전단지를 만드는 공사가 시작됐는데요. 공사가 시작되자마자 흙탕물과 진동 때문에 피해를 입었다며 어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해안에서 500미터 정도 떨어진 바다. 바지선에 세워진 크레인에서 긴 ...
권혁태 2015년 05월 06일 -

황금연휴 관광객 21만 8천명
노동절부터 어린이날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에 관광객 21만 8천여명이 제주를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 늘어난 것입니다. 이 가운데, 내국인은 16만 8천여명으로 1.4% 늘었고, 외국인은 4만 9천여명으로 24.1% 늘었습니다. 제주도 관광협회는 안개 등 기상여건에 따른 불안감 때문에 당...
권혁태 2015년 05월 06일 -

(리포트)해상풍력, 어장 피해
◀ANC▶ 최근 제주도 서쪽 바다에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해상풍력발전단지를 만드는 공사가 시작됐는데요. 공사가 시작되자마자 흙탕물과 진동 때문에 피해를 입었다며 어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해안에서 500미터 정도 떨어진 바다. 바지선에 세워진 크레인에서 긴 ...
권혁태 2015년 05월 06일 -

황금연휴 관광객 21만 8천명
노동절부터 어린이날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에 관광객 21만 8천여명이 제주를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 늘어난 것입니다. 이 가운데, 내국인은 16만 8천여명으로 1.4% 늘었고, 외국인은 4만 9천여명으로 24.1% 늘었습니다. 제주도 관광협회는 안개 등 기상여건에 따른 불안감 때문에 당...
권혁태 2015년 05월 06일 -

(리포트) 새는 물을 잡아라~
◀ANC▶ 제주지역 수돗물이 해마다 100억원 어치나 땅 속으로 새고 있습니다. 디지털 기술로 새는 곳을 찾는 방법까지 등장했지만 낡은 수도관이 워낙 많아 역부족입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시장 골목의 낡은 수도계량기 함. 뚜껑을 열고 길이 1.5미터의 청음봉을 대보자 물 새는 소리가 들립...
권혁태 2015년 05월 05일 -

(리포트) 새는 물을 잡아라~
◀ANC▶ 제주지역 수돗물이 해마다 100억원 어치나 땅 속으로 새고 있습니다. 디지털 기술로 새는 곳을 찾는 방법까지 등장했지만 낡은 수도관이 워낙 많아 역부족입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시장 골목의 낡은 수도계량기 함. 뚜껑을 열고 길이 1.5미터의 청음봉을 대보자 물 새는 소리가 들립...
권혁태 2015년 05월 05일 -

(리포트)항공권이 없어요.
◀ANC▶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최고 기록을 깨트리면서 항공기 좌석난도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이달 말까지도 비행기 표 구하기가 쉽지 않은데, 당장 뾰족한 대책은 없는 실정입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평일이지만 사람들이 가득찬 공항 대합실. 징검다리 연휴에 끼어있...
권혁태 2015년 05월 04일 -

보육료 지원 자체 예산 이달말 바닥
제주지역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 예산이 이달 말에 바닥나 혼란이 예상됩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에 대한 자체 예산 579억이 이달말 소진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청은 국고예산이 추가로 지원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지만 국회에서 통과된 예산도 두달치 뿐이어서 하반기에는 지원이 어려울 ...
권혁태 2015년 05월 04일 -

교육감, 학교 현장 대화 시작
이석문 제주도 교육감이 청소년의 달을 맞아 학교 현장 대화에 나섰습니다. 이 교육감은 오늘 제주북초등학교에서 학생 50여 명과 '나의 꿈 이야기'를 주제로 토론을 갖고 학교생활과 진로 등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습니다. 이 교육감은 이달 말까지 도내 5개 초,중,고교 학생들과 토론회를 갖고 오는 14일에는 교사들과 ...
권혁태 2015년 05월 04일